5세 부터 9세사이의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째의 이를 잘못 관리하여 유치중 어금니에 충치가 되어 이를 씌었습니 다. 그러다 보니 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6세 어 금니라는 영구치가 났는데, 아래 두개가 조금 충치가 생길려고 점처럼 검은 점이 보인다며, 다니던 치과에서 영구치 코팅이라 며 유치 코팅과 다르다며 개당 5만원씩으로 코팅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후로 유치코팅과 영구치 코팅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 는데, 둘째가 6세 어금니가 나서 전에 다니던 치과가 멀리 이전 을 해서 다른 치과로 갔더니, 실런트를 하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3만원에 했습니다. 제가 왜 영구치 코팅이 저렴하냐고 하다가 첫 째아이의 이를 보더니 레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건강한 이 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레진은 충치 치료의 한 방법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첫째의 이 예방이 너무 큰 이의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구요? 실런트는 조금씩 마모되잖아요. 그렇게 마모되다 가 실런트할 때 이를 조금 갈고 실런트 하는 것 같던데 실런트 가 완전히 마모되었는데 신경을 덜 쓰다보면 이에 도리어 해롭지 는 않을까요? 평생 계속적으로 실런트를 반봅해주어야 하는 건가 요? 실런트와 레진의 차이를 아이들의 영구치 예방의 면에서 차이를 종 알고싶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건강한 이님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영구치던 유치던 씰런트는 예방을 위한 치료라는 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씰런트를 할때는 전혀 충치가 없는 치아에 예방을 위 해서 하는 것이구요. 또, 유치나 영구치의 씹는 면에 충치가 아주 조금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씰런트를 해야하는 경우에 충치가 조금이라도 있으 면 치아를 갈고 레진을 충전한 후에 씰런트를 해야지요. 밑에 약 간의 충치라도 남기고 한다면 속으로 치아가 썩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지금의 경우는 영구치에 충치가 아주 조금있고, 씹는 면의 다른 부위를 예방치료를 해주고자 할때 흔히하는 방법입니다. 아주 어 린아이가 유치의 어금니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똑같이 할수 가 있지요. 실제로 유치에 이런 치료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 이 있습니다. 레진과 씰런트는 플라스틱 계통이라는 면에서 비슷하고, 대신 강 도와 흐름성에서 차이가 나는것으로 치아의 깊이 파인 홈에 흘러 들어갈수 있게한 재료입니다. 치료하신 선생님께서 씰런트 밑에 한 레진이라면 삭제량은 적었을 테고, 설사 레진만 하셨다하더라 도 아무 걱정하실것 없습니다. 레진의 강도가 굉장히 강해진지 오래라 성인 영구치에도 안심하고 쓰실수 있습니다. 씰런트는 계속 반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깊은 골자기에 보이 지 않게 잘흘러들어갔을 것이고, 이것이 닿지 않는 부위가 썩을 수도 있는 데, 이때는 그 부위만 다시 레진을 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리건치과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교정 전문 오리건 치과 02-2187-7028 남부순환대로 숙명여고 맞은 편 대림아크로텔 22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