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세 여성이구요... 앞니 4개가 서로 겹쳐서나서 교정을 할까 하는데요.. 앞니 두개가 옆의 이를 포개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도 약간 돌출형이구요 앞니 두개 모양조차도 마치 옥수 수알갱이 처럼 아랫부분이 넓습니다. 제가 알기론 치아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송곳니 옆의 이를 뽑아 야 하는걸로 아는데요... 저의 경우도 뽑아야 하나요? 그리고요... 치아의 모양이 못생겨서 교정을 한다하더라고 모양이 예쁠것 같 지 않은데 아예 앞니 네개를 뽑고 의치를 하는 방법은 없나요? 그럴경우 나중에 이가 시리다거나 새로 심은 치아가 빠지거나 하 는 부작용은 없는지요...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앞니도 못생겼지만 송곳니가 유난히 깁니다. 길이 교정은 어떻게 하나요. 이를 갈아야 하는건가요?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삐뚤이님 안녕하세요.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어떤 상황인지 잘 알것 같습니다. 옥수수 알갱이란 표현이 아주 재미있고 실감이 나는 군요. 실제로 그런 환자분들이 많지요. 저희는 부채처럼 생겼다고 하는 데... 이런 부채처럼 생긴치아는 나란히 배열한 후에 잇몸에 가 까운 치아사이사이가 검은 공간으로 보이기 때문에 치아의 모양 을 조금 변형시켜주어야 하지요. 치아를 해 넣거나 뺄필요는 없 구요. 아직 젊은데, 뭐니 뭐니 해도 자신의 치아가 가장 낫지 않 을 까요. 송곳니는 교정을 하면서 치아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모두들 교정후에는 자신의 처음이 본 떠놓은 것을 마치 도깨비 치아보듯이 하지요. "아니.. 이것이 내 치아였다구? "하면서 말 이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리건치과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교정 전문 오리건 치과 02-2187-7028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텔 22 층 (남부순환대로 숙명여고 맞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