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가 원래부터 약해서 많은 문제가 있었고, 정기적으로 치 과를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잇몸이 약하다고 하는데요, 피도 많이 나고, 많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렇답니다. 제 앞니 하나가 벌써 몇년전부터 조금씩 내려오고 있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 그 이를 잘라 다른 하나의 앞니와 길이를 맞췄 는데요, 그 이가 괜찮은가 싶더니 또 내려오는 게 보입니다. 아직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언젠간 또 길이가 맞지 않을 제 이를 생각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게다가 그 자른 이는 무슨 처린지를 하여, 까맣게 됐는데, 미백 치료를 하면 이가 더 약해진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사진을 찍을때는 물론 대화를 할때도 까매진 앞니는 저의 컴플렉 스입니다. 내려오는 그 앞니는 심지어 앞으로 튀어나오고 있답니다. 임시방편이 아닌 해결책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속 시원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Klavier님 안녕하세요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잇몸이 많이 안좋으신가 보군요. 나이로 보아 그렇게 까지 나빠서는 안될것 같은데요....ㅠㅠ 잇몸이 더 좋아지지 않는다면, 치아를 계속 자르면 계속 같은 일 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치열이 제대로 잘 맞는지 확인하시고, 지금같이 외상성 교 합이 계속 일어나서 치아를 움직이게 할 부정교합이 있는지 확인 한후에... 이미 내려오거나 앞으로 나온정도가 눈에 보일정도라면 교정적으 로 바로해놓고... 더 나빠지지 않도록 고정을 잘 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의 변색은 내부의 근관(신경)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이미 신 경이 죽은 것을 의미하는데, 신경치료가 되어있을수도 있고, 그 렇지 않을수도 있는데, 이것은 이미 본인이 알고 있을 것으로 생 각됩니다. 이 경우의 미백은 치아내부로 할수 있고, 좋은 치료입 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리건치과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교정 전문 오리건 치과 02-2187-7028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텔 22 층 (남부순환대로 숙명여고 맞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