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수능을 마친 고3입니다 어릴때는 그냥 무심코 넘겼었는데요 점점 자랄수록 예쁘게 보이고 싶은 나이기도 하고 신경이 많이 쓰여서요 잇몸도 튀어나왔구요 앞니두 튀어나왔구요 아래쪽은 이빨하나가 안으로 쑥 들어간 상탭니다. 장난을 치다가도 잇몸에서 쉽게 피가 나구요 양치질을 할때도 그럽니다. 심각해지는것 같아서 근처 큰 대학병원가서 진찰을 받았었거든요 올초에요 그런데 수험생이고 학원다니고 그러다보니까 갈 시간이 없어지더 라구요 교정만 상담하신다고 하셔서요 혹 그냥 아무대답없으실까봐 걱정입니다. 진짜로 입을 크게 벌리고 웃으려고 해도 손으로 가리게되고 환하게 웃어보고 싶지만.. 괜히 자신감만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참, 전 입으로 숨을 쉬거든요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서 그런지 고치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아요 혹시라도 저의 이런 습관때문에 이렇게 잇몸이 안좋은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은두님 안녕하세요?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다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은 아닙니다.구호흡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구호흡을 하고 싶지 않아도 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 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문제라면 문제이지요. 지금과 같이 치아가 튀어나와서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 에 구호흡을 할수 밖에 없고, 구호흡이 주가 될경우에는, 잇몸이 벌겋게 부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염증이 생기 는 것으로 지금과 같이 피도 쉽게 날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교정을 받으셔서 입을 잘 다물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리건치과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오리건 치과 02-2187-7028 www.dentaloregon.com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텔 22 층 (도곡동 삼성 타워팰리스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