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금니가 썩어서 치료하다 방치해서 모두썩어 빠져버렸습 니다.이후에는 어금니를 바치던 잇몸이 가라앉기시작했는데 아픈 건 둘째고 피가 나거나 자고 나면 혀가 피로 조금 물들어있고 가 래같은것도 생깁니다.그리고 한쪽으로만 씹게되어서 얼굴균형이 무너지지않을까 걱정도 되고요,이가 아다리가 안맞아서 자고나 면 이를 약간 엇갈려물고있는때가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아랫니 가운데이 사이가 조금 벌어지고잇는거 같아요...학생이라 돈이 많이들꺼 같아서 주저하고있는데 어찌해야하나요..

답변

방문 감사합니다. 아주 묘사를 잘하셨습니다. "치료 도중 하차하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치과 홍보용 책자에 써도 될만큼 입니다. 참, 조금 더 있다가 임파선이 붓고 염증이 심해져서 얼굴뼈가 변형이 올 수도 있고, 사정이 더 나쁘 면 치아 뿌리밑의 뼈가 녹아서 오랜 기간 고통스러운 항생제를 복용해야 할 지 모르고, 심하면 암으로 까지.... 위의 시나리오는 좀 지나치긴 하지만... 대학생이라면 아르바이트도 할 수도 있고... 빨리 근처 치과로 가셔서 보험 처리가 되는 간단한 처치부터 받 으십시요. P.S) 그 치아가 희망이 없어 빼야 한다고 하면 이뺀 자리를 계 속 방치하실 수 없으니까 이를 해 넣기 전에 교정 상담을 하십시 요. 감사합니다. 오리건치과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오리건 치과 02-2187-7028 남부순환대로 숙명여고 맞은 편 대림아크로텔 2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