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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돌출입 교정에 사용하는 훅 교정 장치 원리와 주의할 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10-13 조회수 63



 

입매의 생김새와 치아 배열에 따라 그 사람의 외모는 물론, 전체적인 인상과 분위기를 좌우하곤 한다. 특히 입이 튀어 나와 보이는 돌출입의 경우 노안으로 보이기 쉽고, 퉁명스러워 보이는 이미지로 비춰져 외모 콤플렉스를 갖기 쉽다.


돌출입이 심한 경우 옆모습에서 봤을 때 코끝과 턱끝보다 입이 더 튀어나와 있는 양상을 볼 수 있으며, 앞모습에서는 입을 다물고 있으면 입술이 두툼해 보이고 턱에 호두주름이 잡혀 보인다. 뿐만 아니라 웃을 때는 잇몸이 많이 드러나는 거미스마일이 되기도 하고, 돌출된 입 때문에 팔자주름이 두드러져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돌출입은 이 같은 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교합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저작 기능에 불편함을 야기하며, 발음이 불분명하고 발성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의 기능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심미적, 기능적 문제를 유발하는 돌출입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돌출입 치아교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치아교정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을 하지 않아도 교합이나 치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점을 꼽자면 긴 교정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는 과거의 이야기로 현재에는 어떤 교정 장치를 이용해 치료하느냐에 따라 돌출입교정 기간도 달라질 수 있다.


훅(HOOK)교정 장치를 이용하면 교정 시작 후 3~4개월만 되어도 가시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교정 시작과 동시에 치아 배열과 당기기를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교정 기간을 한층 더 단축시킬 수 있다.


훅 교정 치료는 치아와 치열의 저항 중심점 가까이에 힘이 적용되도록 훅을 첨가해 교정하는 방법으로, 적은 힘만으로도 돌출된 치아가 뒤로 움직이게 돕는다. 특히 치아를 바로 잡아 정렬시켜주어, 치아가 기울어지는 편심 현상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치아교정 부작용 중 하나인 옥니 현상도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돌출입교정을 하면 교정 장치가 눈에 띌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훅 교정은 치아 안쪽에 설측으로 브라켓을 첨가해 교정하기 때문에 장치가 눈에 띄지 않는다. 이렇게 교정 초반 1년 정도는 훅 교정 장치를 사용하고, 교정 후반 단계에서는 디테일링한 치열 교정을 위해 투명한 소재로 이루어진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를 이용해 교정 치료 내내 장치가 눈에 띄지 않는 돌출입 투명교정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원장은 “비수술 돌출입교정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장치를 사용하는지, 교정 기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꼼꼼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며, “개인의 치아와 치열 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임상 경험이 뒷받침되는 의료진과 함께 안정적인 방향으로 돌출입 치아교정을 진행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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