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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 수술하지 않는 ‘돌출입 교정’…교정 기간 단축시키며 옥니 부작용 예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3-03 조회수 91

 

돌출입은 얼굴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코끝 또는 턱 끝보다 입이 더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도 입이 튀어나와 있어 촌스러운 이미지로 보여 질 수 있고, 퉁명스럽거나 심통이 난 모습으로 비춰져 외모적인 콤플렉스로 작용하게 된다.

 

돌출입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 문제도 발생하며, 이로 인해 입이 건조해지면서 구강 내 세균 번식이 왕성 해져 충치나 치주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치아, 잇몸 뼈 돌출에 의해 입이 튀어나온 증상일 경우 음식을 끊어 먹는 것이 어려워 기능적인 문제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돌출입이 발생하는 원인은 선천적으로 유전적인 이유, 후천적으로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있다. 어릴 때 쪽쪽이를 오래 사용하거나 손가락을 빠는 습관, 구강호흡을 하는 것, 혀로 앞니를 바깥 방향으로 미는 습관 등으로 인해 치아가 뻐드러지면서 돌출입이 형성된다.

 

이에 구강 건강과 외모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돌출입 치아교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심한 돌출입의 경우에는 교정을 한 뒤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지만, 개인별 상태에 따른 맞춤 장치를 이용하게 될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도 충분한 교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돌출입 교정 시 특허 받은 훅(HOOK) 브라켓 교정장치를 병행할 수 있는데 기존 브라켓과 달리 치아, 치열의 저항 중심점에 힘이 가깝게 전달될 수 있도록 브라켓에 훅을 첨가해서 교정을 하게 된다. 이에 치아를 바로잡아 정렬을 시키면서 치아가 기울어지는 편심 현상이 없이도 교정이 가능해진다.

 

일반 돌출입 교정은 최소 2년~최대 5년까지 오랜 교정 기간이 필요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할애된다는 한계점이 있다. 하지만 훅 브라켓을 이용한 돌출입 교정은 발치로 형성된 공간이 처음 1년 정도의 교정 기간 동안 메꿔지기 때문에 돌출입 교정을 시작하고 3~4개월 차부터 가시적인 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돌출입 교정 시 보다 심미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투명교정인 인비절라인 장치를 병행해도 된다.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얇고 투명한 플라스틱 장치를 착용하는 방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장치이기 때문에 교정 시 만족도가 높은 교정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령을 불문하고 다양한 치아 문제 개선에 적합하며 치아 위생 관리에도 용이하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돌출입은 원인과 그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 수술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므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숙련된 치아교정 전문의가 있는 곳을 찾아보고,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며 맞춤 치료 계획이 적용돼야 한다”며, 이어 “성인 돌출입 증상의 경우, 교정 장치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한 부담 때문에 선뜻 진행하지 못하고 증상만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훅교정 장치와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를 병행할 경우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 교정이 가능한 만큼, 개인의 상황과 증상을 고려한 교정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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