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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 조기 교정으로 성장 후 수술 부담 낮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9-01 조회수 89

  


 

아래턱이 위턱보다 크고 앞으로 돌출된 형태의 주걱턱은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심한 주걱턱은 얼굴 연조직의 처짐과 함께 하악 치열을 더욱 눈에 띄게 만들고,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을 형성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평소 대화할 때 위 치열이 잘 보이지 않아 로우 스마일을 형성할 수 있으며, 입을 다물고 있을 때 합죽한 입매를 만들어 뚱하고 불만 있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상악과 하악의 정상적인 맞물림을 방해해 저작 능력 저하로 인한 소화 불량, 불분명한 발음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걱턱 개선을 위해 치아 교정 치료나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다만, 성인의 경우에는 주걱턱 양상이 심한 경우 양악수술 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케이스가 많아, 주걱턱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최근에는 주걱턱을 가졌거나 주걱턱으로 인한 수술 경험이 있는 부모들을 중심으로,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걱턱은 유전적인 원인이 강해 부모가 주걱턱을 가진 경우 자녀에게 평균 80%의 높은 확률로 유전될 수 있다. 그 때문에 아이가 성장한 후 주걱턱으로 인한 수술을 경험하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어린이 주걱턱 교정 치과를 방문해 치료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은 어린 나이에 교정을 실시해, 어른이 됐을 때 양악수술 등을 하지 않아도 돼 수술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치료 비용도 확연히 낮추면서 성인보다 짧은 약 6개월의 기간만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특히, 일찍 소아 주걱턱 교정을 진행하면 성장 중 심해질 수 있는 유치열의 반대교합을 개선해 자연스러운 얼굴로 성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성장 중 겪을 외모 스트레스나 기능적 불편함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주걱턱 교정을 위한 어린이 예방 교정은 만 4세~만 7세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만 4세쯤은 아이의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로, 더 이상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장치를 스스로 작동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해 치료에 협조적인 태도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서 어린이 반대교합이 일찍 발견되더라도 만 4세까지 치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또한, 만 7세 시기에는 아이의 두개골, 안면뼈의 성장 방향이 결정되므로, 두개저 성장이 완료되는 시기 이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골격적으로 안정된 예방 교정이 가능하다. 단,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므로 6개월마다 어린이 교정치과에 내원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며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소아 예방 교정 시기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리건치과 김옥경(소아치과 전공, 치아교정 전문의) 원장은 “유치열 반대교합은 유치와 영구치가 교환되더라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에게 유치열 반대교합이 관찰되거나 부모 중 주걱턱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소아 교정 치과 검진을 통해 교정 치료 적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인의 경우 2년 정도의 교정 치료 기간이 필요하지만 아이는 6개월이면 주걱턱 예방 교정이 가능하며, 교정 치료를 통해 얼굴 골격 성장 방향을 올바르게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 성장 상태에 따른 치료 시기와 교정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특히 가족 중에 반대교합이 있거나, 만 4~6세 사이 여아라면 교정이 빠를수록 좋으므로 어린이 주걱턱 교정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충분한 숙련도를 갖춘 의료진과 상의 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어린이동아 (http://kids.donga.com/?ptype=article&no=2022083111263397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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