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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어린이 반대교합, 만 4세~7세 ‘주걱턱 예방교정’으로 얼굴형과 치열 함께 개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1-18 조회수 152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이나 치열이 흐트러진 경우 인상이 단정해 보이지 못해 성인이 되어서도 수술이나 교정을 결정하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문제는 유전적인 원인이 강한데, 특히 부모가 주걱턱을 가지고 있다면 자녀에게 약 80%의 확률로 유전이 될 수 있으므로 어린이 시기에 미리 교정을 해주어 주걱턱을 예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을 하면서 구강구조나 안면의 골격, 얼굴형은 변화를 거듭하는데 유치열 반대교합을 가지고 있다면 추후 주걱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교합은 윗니보다 아랫니, 상악보다 하악이 더 발달을 한 경우를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이 웃었을 때 아랫니가 더 많이 보이는 로우 스마일이며, 어려서 이를 그대로 두면 상악은 열성장하고 하악은 과성장 하면서 점점 더 주걱턱의 모습을 띄게 된다. 


성인이 된 이후 주걱턱을 개선하려면 수술과 치아교정을 동반해야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신경 손상 등의 위험 부담도 있을 수 있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을 진행해 준다면 약 6개월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반대교합을 해소하면서 주걱턱에 대한 콤플렉스 없이 성장할 수 있다. 또한 한층 더 자연스러운 얼굴형과 정상적인 치열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해당 교정을 진행할 때에는 반대교합의 유형 및 치아의 상태, 성장 속도 등을 정확하게 분석한 후 진행되어야 한다. 더불어 중요한 것은 바로 치료시기인데, 만 4세~7세가 교정 골든타임 이므로 요즘과 같은 겨울방학 시기에 검진을 받고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편 현재 반대교합이 보이지만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로 교환되는 과정에서 반대교합이 저절로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영구치가 나면서 반대교합이 호전되기는 힘들며, 성장이 진행될수록 교합은 더 흐트러지고 주걱턱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므로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을 위한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한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소아치과 전공, 치아교정 전문의)은 “만 7세 이후에 반대교합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니나, 7세 이후 진행할 경우 성장하면서 다시 반대교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교정 치료 시 영구 4전치가 다 완성되도록 꼼꼼히 마무리 해야 한다”며 “만약 얼굴형을 바꾸는 교정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반드시 만 4세에서 만 7세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 비뚠 치열은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통해 간단하게 교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어린이 반대교합은 유치와 같은 자리에서 영구치가 나오기 때문에 정상교합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유치의 반대교합이 있을 때 최대한 빨리 검진을 받아 교정 시기를 파악해야 한다. 어린이 치아교정이나 주걱턱 예방교정 후기를 꼼꼼히 알아보고 교정 잘하는 곳 중에서도 치아교정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원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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