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명으로 보아 살짝 아랫턱이 커서 아래치아가 안으로 약간 누었음에도 불구하고 치아의 맞물림이 끝과 끝이 만나고 있는 것 같군요..
아랫치아가 누운정도가 턱의 부조화를 의미하는 정도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한국인의 얼굴에서 실제로 많이 볼 수 있는 형이랍니다.
지금과 같은 턱의 약간의 부조화가 있는 경우에도 잇몸이 보이는 경우와 보이지 않는 경우 다 관찰되는 데요.. 잇몸이 지금과 같이 보이는 경우에는 합죽해보이지 않아서 외모는 더 좋게 보이게 됩니다.
꼭 점장이가 말하는 것처럼 들리실 텐데요.. 쓰면서 보니까 그렇게 됐네요..
실제 치료도 몇가지 방법이 있어서 교정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고
양악수술을 고려하면 결과가 훨씬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의외이지요?
두가지 경우에 모두 교정장치를 부착하고 계셔야하는 데요.. 교정으로만 가능하다면 1년에서 2년정도 걸릴 수 있고, 양악수술을 동반하는 경우에 6개월정도 걸립니다.
장치는 물론 보이게 할 수도 있고, 감쪽같이 설측으로 하실 수도 있습니다. 나이는 다른사람들이 읽으면 화내요.. 교정하는 나이가 점차 많아지고 있어서 20대면 교정하기 아주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