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교정을 했었습니다.
치과에 한달에 한번씩 갔는데 항상 아파서 뭘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교정기때문에 잇몸이 심하게 헐고, 스트레스를 많이받았었어요
치아상태가 좋아지고 나서 마지막 보정기간으로 끼워야하는 것을 해방감에
하지않고 놔두다가 지금 엉망이되었는데요
이게 재교정이라고 말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많이 살펴봤어요
그동안; 얼굴형(특히 옆모습)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것뿐만아니라 입을 벌리면 딱딱 소리도 나더라구요;; 뭔가문제가있는지...
제생각에는 치열도 안맞고 턱도 약간 돌아간 것 같아요
치아가 위아래로 맞물리지 않구요 앞니로 씹지못해요 입술로 끊거나 입안까지 넣어서
해결하죠ㅛ;;이를 다물고 혀를 내밀면
혀가 조금 나옵니다. 윗니는 앞으로 뻐드러지고 아랫니는 사랑니가 나서그런지
틀이 좁은 것 같더라구요
심각한 주걱턱은 아니지만 얼굴에 컴플렉스를 느끼고 있었어요;
그래서 수술을해야되나 생각했엇는데 교정으로도 된다는것같아서요
치과진료받을때 의사선생님께서 제가 치아상태가 좋진 않다고 그러더라구요
교정을 또하면 치아상태등등 더 잘못되진않을지
걱정도 되구요, 메일로 답장보내주시면 좋겠씁니다.
비용도 궁금하구요 교정기간도 궁금합니다. 26세인데 교정기 끼고 있기도
부담스럽구요 입안으로 하는것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것비용과 얼마나 차이나는지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